2월 13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4/02/13 14:20

▶ 태국서 왕실 차량 행렬 방해 논란…군주제 개혁 갈등 재점화

활동가들, 시민 설문조사 과정서 왕당파 단체와 충돌

왕실모독죄 폐지 요구하는 태국 시위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20대 활동가가 왕실 차량 행렬을 방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군주제 개혁을 둘러싼 갈등이 재점화하고 있다.

  13일 방콕포스트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반체제 활동가 2명이 탄 자동차가 방콕 도로에서 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국왕의 동생인 시린톤 공주의 차량 행렬을 뒤쫓으며 경적을 울리고 끼어들기를 시도했다.

  이후 활동가들은 10일 방콕 시내 지상철인 BTS 시암역에서 왕실 자동차 행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를 벌였다.

  이때 군주제를 옹호하는 왕당파 단체 회원들이 나타나 양측 사이에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약 20분간의 충돌 끝에 경찰이 출동하고 BTS역 일부 출입구가 폐쇄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이번 시위와 설문조사를 주도한 인물 중 1명은 지난해 왕실모독죄 폐지와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며 50일 넘게 단식 투쟁을 벌인 20대 여성 활동가 탄따완 뚜아뚤라논이다.

  탄따완은 과거에도 왕실 차량 행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가 왕실모독죄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4일 사건과 관련해 "왕실 차량 행렬이었는지 몰랐고, 문제를 일으킬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파장이 커지자 정부는 왕실 안전과 폭력 사태 예방을 위한 대응 강화에 나섰다.

  세타 타위신 총리는 전날 "왕실 안전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하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 폭력적인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그는 특히 왕실 차량의 안전을 위한 엄격한 조치를 주문했다.

  경찰은 왕실 차량 행렬을 방해한 활동가 2명을 이번 주 내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삭 숙위몬 경찰청장은 "명확한 증거를 수집 중으로, 그들을 반드시 체포할 것"이라며 활동가 2명이 단독으로 행동한 것이 아니라 배후 세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왕실이 신성시되는 태국에서 군주제 개혁은 금기시돼왔다. 그러나 지난 2020년 반정부 시위 이후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제112조 폐지 요구가 나오기 시작했다.

  형법 112조는 왕실 구성원이나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했다.

  대규모 시위 이후 법원은 왕실모독죄를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31일 지난해 총선에서 제1당에 오른 전진당(MFP)의 왕실모독죄 개정 공약이 위헌이라고 판단하고 개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지난 12일에는 시위대가 작년 3월 방콕 왕실사원 외벽에 군주제 개혁을 상징하는 숫자 '112'를 스프레이로 쓴 사건을 취재한 온라인매체 기자가 공모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 올해 태국 직원 급여 인상률 5% 미만

(사진출처 : Bangkokbiz)

  Aon Plc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태국 직원들의 올해 급여 인상률 전망치는 작년 4.7%에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도네시아(6.5%), 필리핀(5.5%), 말레이시아(5%) 등에서 예상된 급여 인상률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한다. 싱가포르는 급여가 4%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베트남은 2023년 7.5%에서 올해 무려 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에서 태국 소매업 직원들의 급여가 약 6.1%로 가장 큰 폭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기술 분야(6%), 생명과학 및 의료 기구(5.9%), 생산(5.8%), 금융 서비스(4.8%) 등이 뒤를 이을 것으로 나타났다고 The Nation은 보도했다.

  또한 이 조사에서 태국 근로자의 2023년 퇴직률은 약 14%로 전년도 15.4%에서 감소했으며 반면 퇴사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필리핀으로 약 17.5%이고 베트남은 13.8%로 가장 낮았다.

출처 : https://shorturl.at/duWX0, https://shorturl.at/ajEWY

<출처 : KTCC>


▶ 평화회담 재개 엿새만에…태국 남부서 '폭탄 테러'로 5명 사상

태국 정부·반군 평화회담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남부에서 이슬람 반군의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13일 현지 매체 타이PBS에 따르면 전날 태국 최남단 나라티왓주 자나에 지역에서 지역경비대 자원봉사자 5명이 타고 있던 픽업트럭이 이동 중 폭발했다.

  도로변에 잠복해 있던 괴한들이 숨겨놓은 폭탄을 터뜨려 운전자가 즉사하고 4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번 테러는 태국 정부와 남부 이슬람 반군이 약 1년 만에 평화회담을 재개한 지 불과 일주일도 안 돼 발생했다.

  정부는 이슬람 무장반군 민족해방전선(BRN)과 지난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회담을 시작했다.

  지난해 2월 양측은 '평화를 위한 공동 종합 계획'(JCPP)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정치적 혼란과 정권 교체 등을 이유로 대화가 중단됐다가 다시 마주 앉았다.

  태국은 불교 국가지만 '딥 사우스'로 불리는 나라티왓, 얄라, 빠따니 등 남부 3개 주와 송클라주 일부는 종교, 인종, 문화적으로 이슬람권인 말레이시아와 더 가깝다.

  현지 이슬람 반군은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오랫동안 테러와 무장 분쟁을 벌여왔다.

  폭력 감시단체 딥사우스와치(DSW)에 따르면 분리주의 이슬람교도의 테러가 본격화한 2004년 이후 이 지역에서 각종 테러와 무장 충돌로 7천300여명이 사망하고 1만3천500명이 다쳤다.


▶ AIS, 가상은행(Virtual Bank)을 설립하기 위해 파트너와 논의 중

    

(사진출처 : Bangkok Post)

  Somchai Lertsutiwong Advanced Info Service(AIS)의 CEO는 AIS가 PTT Oil and Retail Business(OR), 디지털 플랫폼 제공업체와 협력해 중앙은행(Bank of Thailand)에 가상 은행 라이선스를 신청하기 위한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AIS와 Krungthai Bank(KTB)는 작년에 가상 은행을 설립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모든 관련자가 중앙은행의 최종 세부 사항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는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중앙은행의 승인을 받으면 발표 내용이 Royal Gazette에 게재되고 신청 절차가 시작된다. (중앙은행은 2024년부터 민간부문의 가상은행 설립 신청을 허용하고 2026년부터 가상은행 서비스를 허용할 예정이다.)

  Somchai는 KTB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공적인 실적 및 금융 서비스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OR은 PTT 그룹의 석유 및 소매 사업을 대표하며 강력한 소매 네트워크와 소비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AIS와 그 파트너들은 중앙은행이 절차를 개시하면 라이센스 신청서를 제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shorturl.asia/wGAft, https://shorturl.asia/9ABQ8

<출처 : KTCC>


▶ '호화 수감' 태국 탁신 전 총리 가석방…교도소서 하루도 안보내 '특혜 논란'

8년→1년형 감형·6개월 병원 수감 생활…"오는 17∼18일 풀려날듯"

15년 만에 귀국하는 탁신 전 태국 총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VIP 병실 수감생활'로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탁신 친나왓(74) 전 태국 총리가 결국 교도소에서 하룻밤도 지내지 않고 풀려나게 됐다.

  13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태국 법무부는 탁신 전 총리의 가석방을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교정 당국은 노인과 환자 등 이달 가석방 대상자 930명을 확정했으며, 탁신 전 총리가 여기에 포함됐다.

  타위 섯성 법무부 장관은 "탁신 전 총리는 건강 상태가 심각하거나 70세 이상인 경우에 속한다"며 "수감 6개월이 되면 자동으로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교정법상 형기의 3분의 1 이상 복역하면 가석방 대상이 된다. 형량의 3분의 1이 6개월 미만인 경우 최소 6개월 복역해야 한다.

  지난해 8월 22일 수감된 탁신 전 총리의 석방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타위 장관은 그가 오는 17일 혹은 18일 가석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타 타위신 총리도 이날 탁신 전 총리의 가석방 승인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번 결정은 전적으로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탁신은 총리로서 오랫동안 국가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했다"며 "풀려난 후에는 평범한 시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1년 총리에 오른 탁신은 2006년 쿠데타로 축출된 뒤 부패 혐의 등으로 기소되자 2008년 출국해 해외 도피 생활을 했다.

  해외로 떠난 후에도 그는 태국 정치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그는 자신의 세력인 프아타이당의 세타 타위신이 총리로 선출된 작년 8월 22일 15년 만에 귀국했다. 현재 프아타이당 대표는 탁신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다.

  귀국 당시부터 그의 수감 생활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귀국 직후 법원에서 8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그는 당일 밤 건강 이상을 이유로 경찰병원으로 이송됐다.

  그가 에어컨과 소파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VIP 병실에서 장기간 머물면서 특혜 논란도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그가 경찰병원에도 없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교정국이 실제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만 '수감자'로 부른다며 교도소 외부에 있는 탁신 등을 '수감자'로 칭해서는 안 된다고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반대파들은 탁신 전 총리의 귀국부터 병원 수감생활, 가석방 등에 모종의 정치적 거래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사이 왕실 사면으로 그의 형량은 1년으로 대폭 줄었고, 결국 교도소에서는 하룻밤도 보내지 않고 약 6개월 만에 풀려나게 됐다.

  그는 경찰병원에서 두 차례 수술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국은 사생활 보호 등을 이유로 건강 상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최근 탁신 전 총리가 2015년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과 관련해 왕실모독죄 위반 혐의가 제기되기도 했다.

  검찰은 아직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으나, 그가 가석방된 후 다시 체포돼 구금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탁신 전 총리 가석방은 태국 정치 구도와도 맞물려 주목받는다.

  지난 20여년간 태국 정치는 탁신 세력과 군부로 대표되는 반(反)탁신 세력이 양분해왔다.

  탁신 전 총리가 해외에 있는 동안에도 '레드 셔츠'로 불리는 농민과 도시 빈민층의 지지로 탁신계 정당은 선거에서 승승장구했다.

  탁신계 정권은 쿠데타와 법원 판결 등으로 무너지고 선거로 부활하기를 반복하며 친군부 진영과 대립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총선에서 이러한 양상이 단숨에 뒤집혔다.

  왕실모독죄 개정 등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운 진보정당 전진당(MFP)이 돌풍을 일으키며 제1당에 올랐다. 탁신계 정당이 2000년 이후 선거에서 겪은 첫 패배였다.

  제2당인 프아타이당은 일단 전진당이 주도한 민주 진영 야권 연합에 참여했으나,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가 의회 총리 선출 투표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후 프아타이당은 "쿠데타 세력과 협력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깨고 앙숙이었던 친군부 정당과 한배를 타 연립정부를 구성했다.


▶ 쑤완나품 공항 제3 활주로 7월 준공예정

(사진출처 : The Nation)

  교통부 장관은 쑤완나품 국제공항 제3활주로가 7월 중 완공예정이라고 밝혔다. 제3활주로 완공 시 수용 항공편은 시간당 67편에서 94편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이다.

  쑤완나품 국제공항은 최근 새로운 여객터미널 건물인 SAT-1 건물을 개장했다. 이미 13개 항공사가 해당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으나 이달 말까지 3개 항공사가 추가될 예정이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3547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월 14일∼18일 방콕에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에 여러분을 초대 

(사진출처 : Daily News)

  방콕시 대변인은 방콕시와 논산시와 협력,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암파라곤 쇼핑센터에서 ‘2024 논산딸기축제 인 방콕’을 개최하고 한태 문화공연과 한국 농산물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 12일, 엑와란유 방콕시 대변인은 방콕시와 논산시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암파라곤 쇼핑몰에서 ‘2024 논산딸기축제 인 방콕’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한태 커플의 한국 전통혼례를 비롯해 태국 아티스트 프록시(Proxie), 플랜비(Plan B), 픽시(PiXXiE), 한국 아티스트 멋진녀석들(GreatGuys), 위나(We;Na)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딸기케이크 만들기, 태권도시범단 공연, EDM DJ 댄스파티, 케이팝 커버댄스경연대회가 펼쳐지고 K-푸드 페어에서는 논산의 고구마, 배, 딸기, 인삼,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논산시와 방콕시의 전시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행사로서 논산시는 우수한 논산딸기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방콕을 선택하였다. 이 행사는 한국 농산물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논산시와 방콕시의 우호관계를 증진할 것이다.  

(14-18 ก.พ. กทม.ชวนเที่ยวงาน 2024 NONSAN STRAWBERRY in Bangkok/Dailynews, 2.12,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dailynews.co.th/news/316944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주택난에 직면한 태국의 밀레니얼 세대

(사진출처 : The Nation)

  명문대 졸업, 안정된 직장, 차·주택 구입, 가족 형성과 같은 전통적인 관점의 지표의 성공을 포기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15,000THB의 신입사원 초봉은 10년째 동결임에 반해, 주택가격은 최저임금(5~8% 인상)·건설 부자재 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올해 또 다시 상승할 전망이다.  

  주택대출의 높은 이자율도 주택난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가계부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주택 건설 비용은 특히 2022년에 6.2% 상승하여 지난 19개 분기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3543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3년 12월 31일 현재 태국 인구는 6,605만2,615명, 방콕 인구는 547만1,588명

(사진출처 : Thansettakij)

  내무부 등기관리국은 2023년 12월 31일 현재 태국 인구는 6,605만2,615명으로 2022년 말에 비해 0.06% 감소(37,860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태국 전체 인구 6,605만2,615명 중 태국 국적은 6,506만1,190명, 태국 이외 국적은 99만1425명이며, 남성은 3,222만4,008명(48.8%), 여성은 3,382만8,607명(52.2%)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160만명 더 많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도는 방콕으로 547만1,588명, 가장 적은 도는 싸뭍쏭크람으로 18만7,993명이었다. 또한 인구 100만명 이상을 넘는 도는 21개도였다.

  인구 100만명이 넘는 21개도는 다음과 같다. (2023년 12월 31일 현재)

1. 방콕 5,471,588명

2. 나콘라차씨마 2,625,794명

3. 우본랏차타니 1,869,608명

4. 치앙마이 1,797,074명

5. 컨껜 1,779,373명

6. 촌부리 1,618,066명

7. 부리람 1,573,230명

8 우돈타니 1,558,528명

9. 나콘씨타마랏 1,540,953명

10. 시싸껫 1,450,333명

11. 쏭크라 1,431,959명

12. 싸뭍쁘라깐 1,372,970명

13. 쑤린 1,367,842명

14. 논타부리 1,308,092명

15. 치앙라이 1,298,977명

16. 러이엣 1,284,836명

17. 빠툼타니 1,219,199명

18. 싸콘나콘 1,142,657명

19. 차야품 1,113,378명

20. 쑤랏타니 1,075,788명

21. 나콘사완 1,021,883명


▶ 사락파라 송수관 개발계획 환경오염 우려

(사진출처 : Bangkok Post)

  왕립관개국(Royal Irrigation Department) 및 국가수자원청(Office of the National Water Resources)은 사락파라 송수관 개발계획 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5년간(2027~2032년) 117.6억 바트가 투자될 예정인 해당 터널은 길이 20.5km에 달하며, 해당 터널을 통해 스리나카린 댐에서 람이수 저수지로 송수함으로서 가뭄을 해결할 계획이다.

  환경 운동가들은 해당 개발계획이 생태계에 피해를 끼칠 수 있음을 우려하며, 환경을 해치지 않는 가뭄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740234/sanctuary-water-plan-spurs-environmental-concern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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